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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5일 차 팡보체(Pangboche)에서 딩보체(Dingboche)까지 일정 사실 각 날마다 일정을 올리려고 했지만 체력이 너무나도 안좋아져서 정신이 없었다. 그래서 5일 차부터는 사진이 거의 없는 관계로 트레킹의 마지막인 9일 차까지 한 번에 포스팅하기로 결정했다.  근데 찾아보니 사진이 또 은근 많아 나눠서 포스팅 하겠다.  ⬇️전체적인 트레킹 일정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트레킹 전체적인 계획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레킹 9일 트레킹오늘은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 트레킹의 전체적인 계획 및 1일차 트레킹 경로와 후기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전체적인 경로 우선 대략적인 계획은 여러 블로그를 참조해서 만들었어요.spaceppl.com  5일 차팡보체 -> 딩보체팡보체까지가 가는게 너무 너무 고되었어서 이번 길도 걱정이 앞섰다.  분명 5시간 걸린다고 지도에 나왔지만 우리는.. 더보기
[중국 다롄] 중국에서 유명한 디저트카페, Holiland 하오리라이 好利来 기념품 후기 중국에서 온 친구가 기념품으로 준 선물 모음집 리뷰이다.  학교에서 만난 중국인 친구에게 기념품으로 간단한 전통 과자 선물을 해달라고 했는데 고맙게도 많은 선물을 줬다. 이왕 받은 김에 리뷰해보려고 한다. 선물이 더 있지만 오늘 리뷰할 제품은 중국 유명 카페 브랜드 Holiland에서 구매한 제품들이다.  현지인 피셜 중국 추천 기념품이다. 여기서 Holiland 선물을 리뷰할 것이다.  영어로는 홀리랜드이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한자 발음만 빌려 쓰기 때문에 한자로 좋아할 호好 이할 리利 올 래来 자의 소리만 빌려서 하오리라이가 되는 것이다.  우선 한입 다과이다.  위에는 약간 만쥬같은 느낌이다.  아래는 녹두로 만든 밤 만쥬의 소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다.  좀 더 정확하게는 일산 빵 맛집인 웨스트진.. 더보기
[베트남 나트랑] 쓸데없는 패키지 투어를 하고 싶지 않은 여러분에게! 베트남 여행 2일 차 루트 호텔 -> 양떼 목장->판랑 사막->포시즌 식당->호텔->나트랑 시내 탐방(야시장) 보통 나트랑 여행을 계획하다보면 중간에 하루 정도 사막을 낀 패키지 투어를 신청하게 되는데요. 이때 패키지를 신청할 때 자기가 가고 싶지 않았던 곳들을 껴서 가야하는 경우가 더러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또 자유여행으로 온 이유가 같이 온 일행끼리 놀고 싶어서 일텐데 그 사이에 패키지를 껴서 모르는 사람들이랑 단체로 여행하는 건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분들을 위해 제가 나트랑 여행 2일 차에 했던 투어를 소개해볼까 해요. 당연히 저는 블로그 아예 쌩 초짜여서 어떠한 커미션도 없고 그냥 제가 즐긴거 그대로 설명해 드릴게요. 운영되는 시스템을 보니 대장 택시 아저씨랑.. 더보기
[베트남 나트랑] Vinpearl BeachFront Nha Trang 후기 나트랑으로 여행을 가기로 정한 후 우리의 목표는 오직 하나 '휴식' 이었다. 따라서 숙소에 돈을 좀 지불해서라도 좋은 곳에 묵기로 했다. 찾아보니 시내 쪽에 빈벌 비치 프론트 콘도텔이 우리의 첫 번째 옵션으로 들어왔다. 일단 시내와 가깝고 바닷가 앞이다. 보면 객실도 굉장히 깨끗하다. 호텔 로비도 주변 호텔 중에서 가장 커서 마음에 들었다. 호텔도 엄청 높아서 주변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다는 점이 큰 매력 포인트였다. 여기 유명한지 한국 사람들이 워크샵 왔더라 ㅋㅋㅋ. 그래서 거의 강원도 온 느낌이었다. 콘도텔이어서 인덕션이 있다. 그런 조리 도구들은 요청하면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밤에도 풍경을 한 번 찍었다. 핫플 근처에 있어서 쿵짝 거리는 소리가 들려 밤에 무조건 나가게 된다. 정신이 없어서 .. 더보기
[베트남 나트랑] 현지 비비큐 식당 BBQ in OI 주관적인 객관적 평가 나트랑 맛집이라고 한국어로 검색하면 나오는 여러 집 중에 하나예요. 워낙 리뷰가 많은 곳이기도 하고 굳이 올려야 하나 고민도 생겼지만 제가 여행을 즐기는 방식에서는 엄청 맞는 곳이라고 생각이 들지는 않아서 참고용으로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서비스나 맛은 물론 좋아요.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 때문에 한국어를 자유롭게 쓸 수 있죠. 게다가 청결하기도 해서 아주 편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저는 타이거 맥주랑 마늘새우, 비비큐를 먹었어요. 찾아보니까 여기서는 분짜 같은 메뉴를 먹는 것이 더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일단 비비큐가 맛은 있었지만 한국에서도 흔히 먹을 수 있는 맛이었어요. 특이한 것 현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현지 바이브를 생각하고 가면 조금 안 맞을 수 있어요. 한국 단체 손님도 많..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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