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제가 여태껏 네팔에서 먹었던 음식들을 총 나열해볼게요.
카트만두는 사람들이 정말 친절하고 자연이 깨끗했던 나라였어요. 한 번 쯤 가볼만하다고 생각해요.
카트만두까지 가는 여정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돼요.
[20대 라이프/생활] - 에어 인디아 air india 후기(보잉 787-8과 A320 후기와 함께)
카트만두 한식 맛집 대장금
여기는 히말라야 트레킹 끝나고 바로 먹은 고깃집이에요. 다른 한식 역시 맛있었어요.
[해외여행/네팔] - [네팔 카트만두] 카트만두 네팔 한식 맛집 대장금
카트만두 깔끔한 맥주집 Last Bite
오픈형 주방과 세련된 디자인의 맥주집이에요. 현지 맥주와 간단한 안주 시켜서 먹어보는 걸 추천!
[해외여행/네팔] - 네팔 카트만두 치킨과 맥주를 파는 Last Bite 후기
네팔 전통음식 MoMo 모모 맛집
모든 네팔 사람들이 좋아하는 모모 맛집이에요. 사실 아무곳이나 가도 모모를 다 팔긴 하지만
모모만 파는 곳을 가서 먹어보는 거도 좋다고 생각해요!
[해외여행/네팔] - 네팔 카트만두 전통음식 모모 Newa MoMo 후기
카트만두 네팔식 인도 커리 맛집 룸비니 레스토랑 Lumbini
룸비니 카레집은 네팔 여행 중 세 끼를 다 먹었던 곳이에요.
가격은 완전 저렴하고 맛은 엄청 좋아서 만족감이 컸죠.
[해외여행/네팔] - 네팔 카트만두 커리 Lumbini Lokpriya Tandoori Bhojanalaya 후기
간단히 먹는 치킨 랩 맛집 Chick 'N' Falafel
카트만두 공항으로 떠나기 전 간단히 한끼 먹을 때 먹었던 곳이에요.
길거리 음식이었어서 따로 포스팅을 하진 않았지만 준수한 맛을 냈죠.
카트만두 카페 가하바 ga:baha
따로 포스팅을 올리지 않았지만 개인 카페였고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디자인 예쁘고 화장실 깨끗했죠. 메인 거리와 거리가 조금 있는 릴리푸르쪽에 있어서 접근성이 조금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여기 주변에 볼 거 보고 난 뒤 간다면 충분히 추천드려요.
네팔의 스타벅스 히말라얀 자바 Himalayan Java
한국인의 사랑 스타벅스와 가장 컨셉이 유사한 히말라얀 자바에요.
네팔에는 스타벅스가 없어요. 그래서 여길 가면 최대한 비슷한 감성을 느낄 수 있죠.
[해외여행/네팔] - 네팔 카트만두 스타벅스의 대체자 히말라얀 자바 Himalayan Java 후기
카트만두 양식 전문점 얄라 카페 Yala Cafe
얄라라는 이름이 특이하게 들릴 수 있지만 봉우리 이름이에요.
또한 여기는 음식점, 카페, 호텔까지 하는 아주 큰 곳이죠. 호텔도 꽤 나쁘지 않아요. 다만 화장실이 조금 구식일 뿐.
[해외여행/네팔] - 네팔 카트만두 양식 전문점 얄라피크 카페 Yala Cafe Katmandu 후기
네팔 디저트 전문점 Tip Top
여기 역시 포스팅을 따로 하지 않은 곳이에요.
딱히 아는 정보가 없었기 때문이에요. 다만 많은 네팔 사람들이 줄서서 이걸 길거리에서 먹고 있었어요
이 사람들을 따라서 먹어봤어요.
칠리소스가 들어간 빵과 은색 케이크를 먹었다. 맛은 그냥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케이크와 빵의 맛이었어요.
그냥 지나가다 단 음식이 땡긴다면 먹어보는거를 추천해요.
꽤나 다양한 음식을 먹었어요.
네팔은 인도와 음식이 유사한 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각 나라별로 음식의 유사성을 비교하면서 여행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라고 생각해요!
다음 포스팅엔 터키의 음식들에 대해서 차츰 포스팅해볼게요!